뻐꾸기1 김해 분성산 천문대 가는 길 뻐꾸기 소리 2020. 5. 31. 일요일 아침 8시, 아파트를 나서는데 비가 약간 왔다. 잠시의 망설임을 뒤로하고 산책길을 나섰다. 삼계 서희서타힐스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천문대 가는 길이 나온다. 아침 일찍 온갖 새가 지져 긴다. 정신이 맑아진다. 멀리서 울던 뻐꾸기가 산책길 가까이 와서 운다. 혼자 즐기기가 너무 아쉽다. 갤럭시 노트5를 들고 녹음을 해본다. 다행히 깔끔하게 되었다. 편집은 초등학생 4학년인 둘째가 했다. 뻐꾸기 소리로 만족하기는 아쉬움이 남아 위키백과의 뻐꾸기에 대한 것을 옮겨 본다. 뻐꾸기는 뻐꾸기과의새이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철새이다. 수컷의 겨울 깃은 등이 회청색이며, 아랫가슴과 배는 흰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 줄무늬가 있다. 암컷의 여름깃과 겨울깃은 수컷과 아주 비슷하나 배는 .. 2020.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