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처리1 고향집에서 헌진이의 체험 학습. 2008. 11. 8. 토요일 흐리다 맑음. 아내는 어머니를 도와 제사상 준비를 하였다. 헌진이는 산책을 나가자고 졸른다. 가을 들녁에 무엇이 있을까 하며 나서 본다. 그런데 나서자 마자 이상한 것을 발견한다. 이게 뭐야,,,봉선아 잖아. 이 가을에 무슨 봉선아. 얼마전 까지만 하여도 날씨가 여름날 같더니 울 밑의 봉선아 마저 계절을 잊었나 보다.이상기온의 피해를 여기서도 확인하게 된다. 이상 기온의 피해를 여기서도 확인하게 된다. 들리는 말로는 올해 딸기 모종도 이상 고온으로 꽃대가 안올라 온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 일부러 얼린다고 한다. 잘못하여 밤기온이 너무 내려가버리면 냉해를 입을 염려가 있지만 그 피해를 무릅써고 저온 처리를 한다고 한다. 그래야 꽃대가 잘 올라 오고, 딸기가 잘 맻는 다고 하.. 2008.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