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다이어트 10.11차

by 아기콩 2020. 6. 7.

위기다. 마음이 풀어졌다. 10일 차 저녁에는 술을 마시고 근력운동을 생략하고 11차 토요일은 아침과 점심을 아주 잘 먹었다.

10일 차 저녁에는 모셨던 과장님과의 저녁 모임. 근 3달 만에 술을 마셨다. 안주는 저칼로리로 먹을려고 했다.

토요일은 기숙사있는 아들이 나왔다. 점심을 장어로 먹고, 저녁에는 장인 어른 모시고 돼지고기를 구웠다. 최소한으로 먹기 위해 노력한다.

금요일 음주 후 토요일 6시 일어나 아침등산하고 하루 종일 움직였더니 오후 4시 부터 엄청 피곤하다. 밤 10시에 잠들어 아침 8시 일어났다.

블로그에 정리한는 것을 놓쳤더니 마음이 풀어진다. 다이어트에 열망이 줄어던다. 마음을 유지하기위해서 매일 정리해야겠다.

10차 음식

아침 곡물차, 사과5쪽, 수제 요구르트
점심 대구뽈찜 밥은 거의 먹지 않음. 콩나물 많이 먹었으나 매워 속이 쓰림
저녁 술. 소주 1병. 맥주 2병. 소고기. 마른 안주

운동
아침 늦잠으로 생략
오후 김해천문대 등산 11km 정도 걸음

체중계
자기전 93.5 다음날 93.1

11차 음식섭취

아침 간헐적 단식으로 생략
점심 장어구이. 밥은 먹지 않음. 라면 2젓가락
저녁 돼지고기 구이. 밥 생략

운동
아침 등산 5km 아파트 계단오르기 2회
저녁 산책 2km

체중계
자기전 94.5 다음날 93.1

아침 등산에 다람쥐가 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