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에는 국립 박물관이 두곳 있다. 하나는 국립 김해 박물관 이고, 두번째는 대성동고분박물관이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남쪽으로 700m 정도 내려 오면 조그마한 언적이 하나 있고 그 옆에 고분 박물관이 있다.
김해박물관은 가야사 유물을 집결하여 보여 주는 곳이고, 대성동 고분 박물관은 말그대로 대성동 고분군에 대한 해설과 유물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대성동 고분군은 박물관 바로 옆의 작은 언덕이다. 대성동 고분군에 대한 해설은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04d2953a를 참조 해보기 바란다. 이 고분군은 산책
할 수가 있다. 잔디밭 사이로 억세풀이 군락을 이루고 있고 그 사이로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를 따라 가다 보면 노출 고분이 있다. 유적 발굴 당시의 모습 그대로 지표를 노출하여 전시관으로 꾸며 놓은 것이다.
박물관은 조개껍질을 형상화 했다. 멀리서 보면 정말 큰 조개가 한마리 놓여져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입구를 들어 서면 모형 말이 한 마리 있다. 아이들이 올라타 볼수 있게 되어 있다. 그다음에 청동세경을 커다랗게 확대하여 설치해
좋았다. 청동거울의 뒷 문양을 확인 할수 있다. 청동세경 옆쪽 벽에는 컴퓨터로 가야시대 유물을 확인해 볼수 있게 했다. 터치 스크린을 도입하여 간단하게 유물들의 이미지를 볼수 있게 했다.
정면으로 보면 가야시대 무사들의 계급에 따른 복색와 장비를 전시해 놓았다. 중앙의 기마 장군의 위용은 대단하다. 당장이라도 철마를 달리며 창을 휘두를 태세이다.
왼쪽을로 돌아 들어가면 고분군의 생성과정, 특히 적곽묘의 생성 과정을 모형을 통하여 잘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인골 유물을 해석해 놓은 것은 아이들이 아주 신기해 한다. 보는 위치에 따라 가야 여인이 보였다가 인골이 보였다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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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박물관은 가야사 유물을 집결하여 보여 주는 곳이고, 대성동 고분 박물관은 말그대로 대성동 고분군에 대한 해설과 유물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대성동 고분군은 박물관 바로 옆의 작은 언덕이다. 대성동 고분군에 대한 해설은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04d2953a를 참조 해보기 바란다. 이 고분군은 산책
해질녁의 대성동 고분군
박물관은 조개껍질을 형상화 했다. 멀리서 보면 정말 큰 조개가 한마리 놓여져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입구를 들어 서면 모형 말이 한 마리 있다. 아이들이 올라타 볼수 있게 되어 있다. 그다음에 청동세경을 커다랗게 확대하여 설치해
정면으로 보면 가야시대 무사들의 계급에 따른 복색와 장비를 전시해 놓았다. 중앙의 기마 장군의 위용은 대단하다. 당장이라도 철마를 달리며 창을 휘두를 태세이다.
왼쪽을로 돌아 들어가면 고분군의 생성과정, 특히 적곽묘의 생성 과정을 모형을 통하여 잘 설명하고 있다.
가야시대 전투 모형 |
적곽묘 조성 과정 |
적곽묘의 유물 발견 위치도 |
특히, 인골 유물을 해석해 놓은 것은 아이들이 아주 신기해 한다. 보는 위치에 따라 가야 여인이 보였다가 인골이 보였다가 한다.
가야 여인 |
여인의 인골 유물 |
김해에 오는 길이 있다면 김해박물관과 함께 꼭 대성동 고분박물관도 들러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