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소리1 단감 수확 체험한 헌진 2008. 11. 5. 수. 맑음 저녁 집에 들어 서니 헌진이가 아빠 하고 부르고서는 단감을 따 왔다고 자랑한다. 헌진이 얼굴에 나 피곤하고 힘들어 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텀블랜드에서 단감 과수원에 체험을 간다고 했는데 조금 힘들었는 것 같다. 직접 따기도 하고 주워 보기도 했단다. 친구들 중에 가장 많이 땄다고 자랑이다. 깍아 먹어 보니 역시 진영단감이다. 부드럽고 단맛이 진하다. 식사 시간에 짜증내고 힘들어 하는 녀석을 저녁 먹은후 자전거 타고 산책가자고 하여 겨우 저녁을 먹였다. 하지만 산책나가서 자전거를 두어바퀴 돌더니 힘든 모양이다. 호수가 벤취에 쉬자고 먼저 말을 꺼낸다. 잠시 쉬고 있더니 집에 가자고 한다. 녀석,,,,많이 피곤한 모양이다. 먼저 들어 가자고 하다니. 집에 들어오더니 .. 2008.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