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당황하게한 헌진이의 말들.
1. 케이크와 접시의 관계 헌진: 엄마, 케이크를 접시위에 놓고 먹잖아. 엄마: 그래. 헌진: 케이크 위에 접시를 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엄마: ,,, 헌진: 어떻게 된긴...접시 밑에 케이크가 엉켜 붙어버리지. 엄마:...응 그렇구나(아주 간단한 사실을,,,,) 2. 어린이집 선생님의 반찬사건. 화요일 퇴근길에 어린이집 선생님이 아내에게 해준 헌진이의 말. 어린이집 점심시간...줄을 서서 배식받아 선생님과 함께 밥먹을려던 헌진 선생님에게 헌진 : 선생님 선생님 : 응 헌진: 선생님은 왜 그렇게 반찬을 많이 먹어요? 선생님: 선생님은 어른이잖아, 밥을 많이 먹으니 반찬을 많이 먹지. 조금생각하던 헌진 : 선생님이 반찬 많이 먹으면 우리가 먹을 것이 작아지잖아요. 선생님 :(당화하며,,)선생님은 어른이라서..
200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