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1 장난감 사달라고 때 쓰는 아이. 2008. 9.24. 흐림. 첫째, 때쓰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해야 한다. 둘째, 사줄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고 동의를 구해야 한다. 날씨가 흐려서 인지 퇴근후 아내와 나는 아주 피곤했다. 하지만 몇가지 구입해야 할 물건이 있어 홈플러스에 가기로 했다. 홈플러스에 가면 항상 조심해야 할 매장이 있다. 장난감 매장. 다들 느꼈겠지만 할인마트의 장난감 매장은 아이들 혹은 어른 조차도 그냥 지나칠수 없게 되어 있다. 난 어렸을때 무선 자동차를 몹시 같고 싶었다. 하지만 가져보지 못하였는데 지금도 매장에서 보면 내가 더 같고 싶을 때가 있다. 헌진이도 똑같다. 장난감 매장 지나칠때면 꼭 들어가서 둘러 보고, 작동 시킬수 있는 것은 작동 시켜 보곤 한다. 그리고 '아빠, 이것 다음에 사줘'한다. 그러면 '그래 다음.. 2008.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