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기차 비타민1 약국, 장난감 비타민 판매 유감. 병원중 가장 환자가 수가 많은 병원중 하나가 소아과일것이다. 그에 등달아 소아과 옆의 약국에도 환자들이 가장 많이 갈것이다. 나 역시 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약국으로 몇번 가봤다. 이때 약국으로 가면 항상 나를 곤란하게 만드는 장면이 하나 발생한다. 아이가 장난감 비타민제르 사달라고 하며 어떤 때에는 그냥 집어 버리는 것이다. 부모 입장에서 그런 아이를 약국 앞에서 야단치기도 뭐하고 해서 다들 그냥 계산하는 것 같다. 하지만 속 마음은 다들 나와 비슷하리라 생각된다. 아이가 그것을 사달라고 하는 것은 비타민보다는 그 것이 들어있는 통을 가지고 싶은 것이다. 그것들은 장난감으로는 별 쓸모가 없다. 비타민제로서도 한번 먹을 양은 될지 모르나 그렇게 효과가 없어 보인다. 집에 어린이용 비타민은 한종류씩은.. 2008.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