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1 부모도 때리면 마음이 아쁘다. 하지만 난 계속 체벌한다. 후세들의 훈육은 선생님들 만의 의무가 아니다. 모든 사회구성원 그중에서도 부모가 가장 큰 의무가 있다고 생각된다. 지금 논란의 중심에는 선생님의 체벌이 있지만 그 본질은 다음 세대들에 대한 훈육의 방법과 가치에 대하여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과연, 체벌이 나쁜 것일까? 기사들중 사랑의 매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면 체벌없는 교육은 한계가 있다는 것에 대하여 많은 공감을 하는 것 같다. 체벌의 목적은 무엇인가? 교육의 다른 수단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가져야 할 자질을 키워 나가는 것이다. 정직, 성실, 자제력 등등을 길러 주기 위한 수단인 것이다. 누가 체벌을 하여야 하나? 체벌의 가장 우선권자는 부모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아이들의 기본적인 책임은 부모이다. 부모가 가르치지 못한 아이를 선생.. 2008.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