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1 토라진 헌진이. 2008. 10 . 25. 토, 구름 많음. 오전에는 혼자 봉사활동 다녀왔다. 직장 사람들과 함께하는 활동이라 헌진이와 아내를 두고 갔다. 오후 2시쯤 집에 돌아오니 헌진이는 같이 놀자며 안겨 온다. 요즘 아내의 몸이 안좋다. 그래서 헌진이와 둘이서 나섰다. 자전거를 뒤에 실고 대성동고분박물관으로 향했다. 동생과 수민이가 그쪽에 있다는 것을 확인 하였다. 헌진이는 수민이가 자기를 보고 싶어 하기 때문에 빨리 가야 한다고 재촉한다. 반대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여도 끝까지 수민이가 자기를 보고 싶어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행동은 수민이를 만나지 못해 안달이다. 수민이는 유치원 친구 3명과 함께 온다. 그 아이들 어머니 2분도 함께 온다. 아이들 5명에 어머니 2분과 여동생, 그리고 나. 우리는 모두 대성.. 2008.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