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유등축제2 (미션)진주남강유등축제를 가다 2008.10.6. 월요일, 맑음 지난 주말 진주유등축제를 다녀왔다. 주말에는 너무 피곤하여 정리하지 못하였다. 오늘 할까 하는데 역시 피곤하다. 사진들을 살펴보니 사진기를 하나 새로 구입해야 겠다. 신혼때 샀는데 사진이 잘 안나온다. 아니 기술이 모자란가? 우리 가족의 역사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간단하게 적을까 한다. 토요일 오후 2시 30분쯤 진주로 향했다. 남해안고속도로는 막히지 않고 우리를 진주까지 인도했다. 중간 남강 휴게소에서 음료수 하나 마셨다. 계속 자던 헌진이도 이때는 깨었다. 잠을 푹자서 그런지 기분좋아 보인다. 문산을 지나는데 허수아비들이 많이 있다. 강강술래 하는 허수아비들도 있다. 누렇게 익어 가는 논과 색색가지의 허수아비가 잘 어울린다. 진주에 도착하여 고향집으로 갔다. 진주시내에.. 2008. 10. 7. 진주남강유등축제 동영상 황룡, 안개발사 기능, 입에서 불 품기 기능, 다리 및 목이 움직이고 소리가 난다. 봉황, 꼬리를 세웠다 눕혔다하고, 입에서 불을 품음. 2008.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