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어주기1 (미션) 아이 잠재우기 아이 잠재우기 미션을 수행하였다. 뭐 평소 자주 하는 것이라 별 어려운 것은 없었다. 그런데 요즘 헌진이 잠재우기는 너무 쉽다. 별 쓸 글이 없다. 그래서 헌진이를 이제까지 키우면서 재우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는 글로 하였다. 1. 태어나서 기기 까지. 사진 찍은 날이 2004.10.6. 와 10.7. 이다. 생후 25일쯤 지났을때인 것 같다. 이때는 아기가 목을 못 가누기 때문에 항상 목받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리고 엄마젖이나 분유 먹고 트럼 시키고 조금 어르면 금새 잠이 든다. 그런데 자주 깬다. 기억에 2-3시간 간격으로 깨었던 것 같다. 2004.11.7. 생후 2내지 3개월때이다. 기억에 이때쯤 부터 엄청 힘들었던 것 같다. 애가 자기 싫어 할때다. 아내는 지쳐 먼저 잠들고 내가 .. 2008.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