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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아이를 관람하고 나서,,, 이글 아이 감독 D.J. 카루소 (2008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 미셸 모나한, 빌리 밥 손튼, 로자리오 도슨 상세보기 어제 나의 생일이였다. 저녁에 조금 일찍 퇴근하여 아내와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시간상 이글 아이를 볼수 밖에 없었다. 영화 이글아이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자리에 앉았다. 간략한 줄거리, 형의 죽음으로 다시 찾게된 집에서 아버지와의 불화로 하숙집으로 돌아 오면서 사건은 발생되어 진다. 의문의 전화와 FBI 대테러반의 체포, 그리고 계속되는 이상한 여자의 전화로 인한 탈출, 각종 전광판을 통한 지시와 탈출,,,,형의 죽음에 의문을 품는 공군 수사관,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미 국방부 지하실 36층, 아리아라 불리우는 대테러 방지를 위한 시대를 앞서가는 인공지능 컴퓨터, 그리고 .. 2008. 11. 21.
경매 달인의 잠적.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ew.html?cateid=1010&newsid=20081121030708865&p=hankooki 오늘 아침 다음 메인 기사중의 하나이다. 어제는 자산운용사 사장이 자살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몇일전에는 서울의 부자들 계모임의 계주가 엄청난 손실을 내고 잠적했다는 기사도 있었다. 오늘은 부동산 부분인 경매 달인이 수천억원의 손실을 내고 잠적했단다. 금융에서 출발한 위기는 이제 확실하게 실물부분을 침체시키기 시작했나보다. 그런데 가만히 되돌아 생각해보면 바로 일년 정도의 시점에 중국 증시가 활황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것 같다. 중국에서는 거지들도, 중들도 쌈지돈을 들고 증권사로 향한다는 기사를 본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여기 저기서.. 2008. 11. 21.
반경 1.5M 이내 담배꽁초 몇개? .....그후 한달.(블로그의 힘인가?) http://clittlecc.tistory.com/admin/entry/edit/48 한달전에 올렸던 글이다. 그때 정말 동래시외버스 정류장은 지저분했다. 그런데 어제밤 9시 30분경 다시 그곳을 찾았다. 이유는 전과 동일했다. 부산 날씨도 어제는 매우 추웠다. 약간의 술기운이 있는 나는 더욱 추웠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기다리는데 주위가 예전과 달라 보였다. 일단 공중전화부스가 아주 화려하게 바뀌어 있었다. 붉은색 의 테두리가 아주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주위에 쓰레기 봉지 몇개가 있었다. 담배꽁초도 어떤 할아버지 한분이 빗자루질을 잠시 하셨다. 그 할아버지의 노력으로 주위에 담배꽁초는 몇개밖에 없어 보였다. 두 사진을 놓고 비교해보아도 확실히 깨끗해졋다. 아마도 매표소에 근무하시는 분 같았다... 2008. 11. 20.
푸하하, 축하해주세요. 퇴근 시간에 핸드폰을 확인했는데 메세지가 와있다. 무슨 광고 메세지 하면서 열어보았는데 복지부 프렌디 담당자 한테서 왔다. 제목: 복지부 프렌디콘테스 발신: 2008.11.18. 04:02p 복지부 프렌디콘테스트 담당자입니다. 올려주신 포스팅 잘봤습니다. 좋은 내용이라서 내일자 메트로신문에 프렌디블로그로 짧게 소개될 예정입니다.^^ 내일 메트로 신문보세요.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의 메세지이다. 감사하기는 제가 감사하지요. 제 짧은 글들을 좋은 내용으로 평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내일 메트로 가서 확인해보지요. 저의 포스팅 보아 주시는 여러분도 확인해주세요. ㅎㅎ 오늘 저녁 기분이 엄청 업 되고 있습니다. 2008. 11. 18.
아내의 학습과 외조? 아내가 갑자기 원격 강의을 수강하겠단다. 공부하겠다는데 막을수는 없다. 공부하랬다. 여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시간이 없어 못한단다. 집에와서 공부해야 한다고 한다. 에구,,, 저녁식사후 조금 있다가 아내는 원격수업 받으러 컴앞으로,,, 나는? 헌진이랑 놀아주고, 씻기고, 재우고,,,,, 에구,, 나도 공부해야 하는데, 나도 블로그 글도 쓰고 댓글도 남겨야 하는데,, 다행히 아내의 수업기간은 한달정도라고 한다. 한달동안 외조(?)를 해야 할것 같다. 아무래도 블로그 글쓰기도 예전처럼 자주 못할 것 같다. 회사에서 짬내어 하는 수 밖에,,,, 2008. 11. 18.
어린이의 비만과 식사습관. 어제 아내가 유아및 청소년의 비만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TV의 어떤 프로그램을 일부분 시청하였는데 그 이야기를 해줬다. 한 여자아이가 있다. 이 아이는 어려서 부터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했다. 부모가 처음에는 잘 먹으니 한번, 두번 사주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아이가 먼저 찾는다고 한다. 아이가 가장 좋아 하는 일이 엄마따라 슈퍼 가는 것인데, 가면 아이스크림 부터 찾는다고 한다. 부모가 빼앗을 까봐 계산도 하기전에 개봉해버린다고 한다.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각종 인트탄트 음식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다고 한다. 우동을 못먹게 했다가 경끼가 나는 바람에 부모는 더이상 겁이나서 막을 수가 없다고 한다.  두번째 경우는 한의원에서 고도비만 판정을 받은 아이가 있었다. 이 아이의 부모는 냉장고에 아이스크림을 .. 2008. 11. 18.